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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오늘은 어제 다녀온
부안 곰소 맛집인
현정이네 횟집입니다.
음식리뷰를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와 주었네요...
주차는 횟집에서 100미터
정도 더 들어가면 주차할곳이
있었습니다.
배가 무척 고픈 상태여서
재빨리 안으로 들어갔어요.
배고파서 배와 등이 앞뒤로 붙기전!!
뭘먹지?
저까지 가족 3명인데
매운탕에 밥먹을것 까지
감안해서 국내산 도미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아~ 배고파 ~~
뱃속에 거지가 있나?
스끼다시가 생각보다는
잘 나와서 허겁지겁
먹기 사작합니다
사진 찍기전에 벌써
배고픈 아들의
회를 들고 있는 재빠른
젓가락이 보이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낙지도 찍어보고...
낙지야 ~ 난 니가 너무 좋다~~
별미는 역시 매운탕이죠.
라면하나 넣어주는 센스!
퍼지기전에 얼른 먹어야지. ㅎㅎ
매운탕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배두드리면서
나왔어요~
밥먹고 산책하기 좋은
모항 해변으로
드라이브 고고~~
지금은 겨울이라 폐장이고
당연히 수영하시면 안됩니다~
모항의 바닷가와 파도를
나름 담아봅니다~~
바다 멋진 자태를
한참 감상하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도 찰칵~
해가 지기전에
이젠 변산으로 이동~~
바쁘다~~ 바뻐!
변산해수욕장에서 흔들의자에
앉아서 음악을 듣으니
아! 참 좋네~~~
음악은 김광석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사가 너무 좋아요...
진짜 오랫만에 다녀온
가족끼리의 나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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