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넥슨 창업자 별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

김정주 넥슨 창업주가

향년 54세로 별세했습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중

최근 증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져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  프로필

▶출생 : 1968년 2월 22일, 서울

▶사망 : 2022년 2월 (향년 54세)

▶학력 : 카이스트 전산학 석사

▶경력 : 

2006.~2021.07. NXC 대표이사

▶수상  : 

2012. 벤처창업대전 벤처활성화

유공부문 석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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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엔엑스씨(NXC) 이사는

온라인 게임이 생소하던

1994년 가지고 있던

6000만원으로 넥슨을 창업했고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개발

몇 년만에 국내 대표 게임업체로

키워냈습니다.

 

이 후에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을

성공시키며 2011년 동경증시

1부 상장을 이룩했습니다.

 

일본으로 본사 이전을 한 후에

넥슨 → 넥슨 홀딩스 → NXC로

회사명이 바뀌게 됩니다.

 

 

 

김정주 엔엑스씨(NXC) 이사는

게임 산업의 불모였던

대한민국에 온라인 게임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여

대한민국을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이 되는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05년 넥슨 CEO(최고경영자)로

나섰다가 2006년 지주회사인

넥슨홀딩스(현 NXC) 대표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새로운 사업과 투자를 하다가

2021년 7월 NXC 대표도

내려놨습니다.

 

◈  재산

김정주 엔엑스씨(NXC) 이사는

작년말 기준으로 NXC 지분

67.5%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산 규모는

95억달러(약 11조4430억원)로

한국에서 첫 손에 꼽힙니다.

 

배우자 유정현 NXC 감사가 

29.4%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 각계의 추모

계임계의 큰 별 김정주 이사의

별세 소식에 게임계, 정치계 등

각계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젊고 해야 할 일이 많은

김정주 이사의 죽음에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고(故) 김정주 NXC 이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