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노래 리뷰 #1 < 1집 - 해 줄 수 없는일 >

 

안녕하세요. 동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 첫 손에

꼽히는 가수는 가창력 대장

박효신입니다.

 

뛰어난 실력자 인데도 여기에 엄청난

노력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고 한계가

없는 가수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결혼식 축가도 몇시간 동안

연습을 했다는 것을 보면

완벽주의자 인것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에 멈추지 않는 노력을

하는 가수이니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 김나박이 라고 들어 보셨나요?
네 맞습니다. 가창력 끝판왕 4명의

성을 따온 것입니다.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이 4명을 가르킵니다.

 

이중에서도 박효신을 넘버1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음만으로만 가창력을 평가한다면

높은 고음을 내는 가수는 많습니다.

 

제가 본 박효신은

저음부터 고음 즉, 음의 영역대가 넓고

표현력이 굉장히 섬세합니다.

 

애드립도 레전드급이고 무엇보다

보컬이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999년 박효신 1집이 처음 나왔을때

매력적인 보컬에 감탄했고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는데

한번 더 놀랐습니다.

 

타이틀 곡이 <해 줄 수 없는 일> 이었고

이곡 외에도 바보, 애써, 피아니스트,

피터팬, 하늘은 왜 내게 등의

다른 곡들도 좋아했습니다.

 

특히 바보란 노래를 좋아해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새롭네요. ^^

 

 

어린나이임에도 성숙한 보이스로

신인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박효신의 데뷔앨범.

 

영혼을 울리는 소울 보컬리스트,

명품목소리라는 찬사와 함께

2000년 연말 시상식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어 버리면서 장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떠오릅니다.

 

박효신 1집

 

 

<바보>

박화요비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애써도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박효신 1집을

들으면서 행복한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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