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지급

 

상생소비지원금?

지금 핫한 이슈인데

이게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10~11월

두 달 동안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쓰면

초과금액의 10%를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성 카드포인트로 돌려주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대형마트, 대형온라인몰, 백화점 등은

실적인정 업종에서 제외되었고

 

네이버에 입점한 이마트몰, 홈플러스

등에서 네이버페이로 상품을 구매하면

상생소비지원금 실적으로 인정되면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달 15일 11월 캐시백

지급 시 일괄 정산하면 캐시백 금액이

조정될 수 밖에 없다"

 

"이를 알고 있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갑자기 줄어든 캐시백 금액에 혼란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

캐시백 지급액은 3875억원으로

약 810만명에게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4.8만원 수준이며

시행 한 달만에 전체예산 7000억원의

55.4%가 소진되었다네요.

 

현재까지 상생소비지원금 참여를

신청한 사람은 1509만명이나 되고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도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달에 캐시백을 지급받았더라도

캐시백 금액이 줄어들거나,

최악의 경우 이미 받은 캐시백 전액을

되돌려줘야 할 수도 있다네요.

 

 

 

캐시백 사용처에 대한 제약은 없고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캐시백은 2022년 6월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통합 콜센터 ☎1670-0577,1688-0588로 전화하거나

통합 홈페이지(상생소비지원금.kr)를

방문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9개 카드사 콜센터와 홈페이지 그리고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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