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짜 경찰인가?
영화 경관의 피에
나온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평점, 줄거리, 결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개봉 : 2022. 01. 05
◈장르 : 범죄,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 개봉 28일 차 >
◈누적 관객수 : 67만명 (2/1 기준)
◈박스오피스 : 9위(2/1 기준)
◈관람객 평점 : 7.02★ (2/1 기준)
< 경관의 피 제작기 영상 >
◐ 감독 / 출연진 / 등장인물
이규만 감독은
2007년에는 리턴,
2011년 영화 환상극장,
아이들의 감독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작픔이 있지요.
주연으로는 연기파 배우
조진웅, 박희순을 포함해서
최우식, 권율, 박명훈 배우가
등장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 경관의 피 캐릭터 예고편 >
◐영화 <경관의 피> 줄거리
간단히 처음 내용을 보시면
철저한 원칙주의자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는 선배 형사가
수사과정에서 강압수사가
있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하며
동료들의 미움을 삽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을 눈여겨
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서울시경 감찰반 계장
황인호(박희순)입니다.
황인호는 최민재를 불러서
한 경찰의 뒤를 캐달라고 합니다.
경찰의 비리를 캐는 언더커버
즉, 두더지 임무를 제안합니다.
그가 말한 인물은 서울시경
광역수사대 박강윤(조진웅)
반장입니다.
박강윤 반장은
경찰의 월급으로는 도저히
생각 할 수 없는 고급 빌라,
외제차, 명품 수트들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죠.
거절하려던 최민재에게
경찰이 한명 죽어서
범인을 잡아야 하며
또, 형사 임무를 하시다
돌아가신 최민재의 아버지에
대한 비밀정보 파일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박강윤(조진웅) 반장이
3번 검거했으나 모두
교묘하게 빠져나온 인물이
미래코퍼레이션 대표인
나영빈(권율)입니다.
동철파의 보스 차동철(박명훈)은
마약업계에서 떠오르는 인물인데
나영빈(권율)을 제치고 1인자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경 감찰반 계장
황인호(박희순)는 이 둘이
한팀이 되어 나영빈(권율)을
검거하고 차동철은 1인자가 되고
박강윤 반장은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울시경 광역수사대
출근한 민재는 팀원들의
환영을 받고 박강윤 반장과
출근 첫 날부터 함께
동행합니다.
박강윤 반장은 민재에게
너희 아버지를 안다고 말하고
민재는 깜짝 놀랍니다.
박장윤 반장은 민재와 함께
나영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나영빈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투자자들을
모집한다는 정보를 듣습니다.
정보책의 마약 투여 사실을
그냥 넘기는 박강윤 반장에게
민재가 왜 이러냐고 따지지만
<박강윤 반장 >
"우리 광수대는 쥐잡데
쓰는 칼이 아니다."
"안테나가 좋은 놈이야.
별을 달아 주느니
빨대 꽂아서 쓰는게 나아."
민재는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민재의 환영회가 열리고
광수대 선배 형사들은
민재가 박반장과 함께
정보책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엄청 부러워합니다.
나타난 박반장은 막내
민재의 술을 대신 원샷하는
편애(?)를 보여 줍니다.
이건 뭐지.? 하는
광수대 팀원 형사들.
집에 돌아온 민재는
박강윤 반장에 대한
언터커버 보고서를 보냅니다.
청담동 가구점은 사채업자
권기안의 위장업소로 사용되고
권기안의 투약협의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나영빈에 관한 정보를
얻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두사람의
이해관계로 볼 때, 차동철 조직과의
유착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과연 박강윤 반장(조진웅)은
마약 조직과 유착관계에 있는
비리 경찰 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요?
결말까지 모두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직 상영중인
영화이니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저는 영화의 경우에는
전체 스포를 지양합니다.
특히 스릴러물이나
반전이 있는 영화를 결과를
알고보면 재미가 없다고
원망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
경관의 피
후반부는 더 볼만 합니다.
< 경관의 피 메인 예고편>
상위 1%의 범죄자들을 대하는
박강윤 반장(조진웅)은
과연 어떤 사람일지요...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들을 넣다보니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주제가 쉽게 납득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박강윤(조진웅)
반장의 명대사입니다.
우리 경찰은 경계에 있다!
흑과 백, 어느 쪽도
아닌 경계 위에 서 있어.
우리가 하는 일을
시민이 지지하는 한,
우리는 그 경계 위에
서 있을 수 있어!
어리석은 짓을 하면
세상은 우리를
검은 색 쪽으로 떠밀겠지.
< 경관의 피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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