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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곳

전남 해넘이 명소, 일몰, 낙조, 유채꽃 무안 도리포 해수욕장

by 동이 리뷰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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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이예요.

새해 첫날에 전남 해돋이 명소인

도리포항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도리포가 해돋이(일출)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해넘이(일몰)로도 유명하다고

해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리포항을 들려서

바다구경을 한뒤에

일몰시간에 맞춰서

도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넘이(일몰) 낙조를 보려면

도리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일몰시간이 19시 1분이어서

18시에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

(일몰시간은 검색엔진에서 검색)

 

맞은편에 노오란 유채꽃이 멋지게

만개하여 사진에 담아봅니다.

 

유채꽃은 언제봐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촬영일 : 2022.4.9(토)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쪽에 텐트를 치고 차박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해넘이 (일몰)을 보기에

최고의 날씨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무난한 날씨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천천히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고 있는

초등학생 아들의 모습도 한 컷.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썰물때라 기나긴 뻘밭이 보입니다.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부지런히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는

바닷게들도 보입니다.

 

 

 

 

 

바다로 들어가기전의

빨간 태양과 바다가 장관입니다.

 

 

 

 

 

세상을 열심히 밝히느라

하루종일 수고했던 햇님이

 

고단한 몸을 이끌고

수평선 너머로 고개를

누이고 점점 사라집니다...

 

이제 편하게 쉴 시간이야...

오늘도 수고 많았어~

 

 

지금 이순간~

이러한 경치를 보면서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바다의 짠내음.

 

걸으며 느낄수 있는

이 순간들에 한번 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존재도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캠핑이나 차박에 추천드립니다.

 

해먹을 설치 할 수 있는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해먹위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

 

지금까지 전남 무안에 위치한

도리포 해수욕장

해넘이(일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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