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리뷰 1 - 시즌2는 언제?

< 오징어게임 시즌2는 언제?>

 

넷플릭스 드라마 세계 1위를 찍어버린
그리고 이제는 신화가 되어버린
오징어 게임.

 

 

처음 제목을 보고는 이게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죠.
첫 편을 보고 나서는 계속 정주행 하게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었습니다.

역시 진짜는 틀린 모양입니다.
정말 계속 보게되네...
날 폐인으로 만들 셈이야?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느낀점~~
너무 많아서... 한가지씩 나눠볼께요.

첫째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에는 부익부빈익빈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 부익부빈익빈 [富益富貧益貧]
재산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큰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일수록 더욱 가난하게 됨.

시간과 돈을 맞바꾸면서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이 영화에서 게임에 참가하는 인물들은
결국 돈이 문제가 되어서 빚을 지게되고
목숨을 담보로 한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영화 스토리부터 모든 것을 기획 감독한
황동혁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게 하도록 합니다.

영화속에서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커다란 줄기는
001번 오일남(오영수 배우)과
(헐~ 그는 게임을 기획하고
즐기는 마스터였어요!!)

456번 성기훈(이정재 배우)의
관계를 통해서 이러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게임을 즐기는 장면부터 구슬치기 게임
그리고 마지막 죽기전에 만나서 했던
이들의 대화는 부익부빈익빈을 넘어선
또다른 메시지가 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돈만 많아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많아도 즐겁지 않고
다른 즐거움이나 삶의 의미를
찾아 헤메게 된다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셨나요?

오징어 게임 시즌2도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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