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 드라마

태종 이방원 3회 리뷰/몇 부작

by 동이 리뷰 2021. 12. 19.
반응형


여러분! 동이입니다.
태종 이방원 3회 리뷰입니다.

◈ 방송시간 : 12월18일(토) 21시40분
◈ 방송기간 : 21" 12/11 ~ 22' 3/27
◈ 방송횟수 : 총 32부작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태종 이방원 3회 리뷰
시작합니다. ^^

 


자객이 아버지(이성계)를
암살하려고는 정보를
입수한 이방원.

재빨리 아버지집으로 이동해서
이성계의 심복 조영무에게
먼저 암살정보를 알리고
아버지를 찾으러 들어갑니다.

 


아버지(이성계)를 만났지만
이미 자객들은 근거리에 있었고
이성계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자객과 싸우는 도중에 이방원이
칼을 맞게 되고 이성계는 무사합니다.

자객은 포위되어 1명은 자결하고
1명은 생포를 하게 되죠.

 


이방원은 정신을 잃고
치료를 받게 되고...

생포한 자객을 심문하면서
배후가 유배된 우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신이 돌아오고
아버지에게 자기도 아버지를
옆에서 도울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이방원의 말을 듣고 고민하던
이성계는 둘째부인 강씨와
상의를 하게 되고 강씨부인

"허락해 주십시요.
이제는 방원이가 필요합니다.

대감 곁을 지키면서 대신들을
상대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제 칼로 벨 적은 없습니다.
붓으로 벨 적만 남았습니다".

라고 이성계를 설득합니다.

 

 


이성계는 대신들과 만나는 자리에
이방원을 데리고 가 정식으로
소개를 하게 됩니다.

 


한편 조정 대신들은 이번 자객
피습사건을 두고 우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를 합니다만

현재 고려왕(창왕)이 아들인데
어떻게 아버지를 벌하겠느냐.
명분이 없다는 애기를 하고

 


강릉으로 유배지를 옮기자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여기서
이방원이 한마디 합니다.

"추상전하가 걸림돌이라면
추상전하부터 치우면 됩니다".

 


포은 정몽주는 자객을 부린 사람은
상왕전하(우왕)인데 추상전하는
명분이 없다며 잘못이 없다고
이방원을 꾸짓습니다.

제멋대로 왕을 폐하는 것은 역적
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이방원에게 경고합니다.

 


모임을 나온 정몽주는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와 스승 이색을 만나고

이색은 이성계가 역적이
되지 않고 천천히 왕이
되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모임에서 나온 이성계는
죄송하다는 이방원에게

앞으로도 너는 우리 가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라고
그게 내가 의도한 바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모든일에는
명분이 필요하다는
말을 이방원에게 하지요.

 


이방원에 집에서 쉬다가
문득 그 명분을 떠올리고
급하게 이성계를 찾아갑니다.

우왕이 공민왕의 자식이 아닌
신돈의 자식이라는 근거로


왕씨의 피가 아니라 신돈의
핏줄이라는 명분입니다.

 


이성계는 급하게 삼봉 정도전을
불러서 상의하고 정도전은 내일
당장 추진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성계를 비롯한 대신들은
다음날 왕족의 제일 어른인
공민왕의 정비 안씨를 찾아가

폐가입진을 내세워
(가짜왕을 몰아내고
진짜 왕을 세움)
재가를 받습니다.

 


어린 창왕은 서인으로 강등되어
유배되고 이성계는 인척관계인
정창군 왕효를 왕으로 추대하고

그가 고려의 마지막 왕인
34대 공양왕이 되지요...

 

 


한편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는
이방원과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방원은 단지 정적을
제거한 것 뿐 이라고 항변하고
이방우는 충에 대해 말하며
그정적이 우리가 받드는
왕이었다며 이방원과
대립각을 세웁니다.

 


공민왕의 정비 안씨를 만난
공양왕(왕효)는 자기는
왕씨이며 이성계의 꼭두각시는
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이성계는 둘째 이방과,
다섯째 이방원과 함께
조정에 나오게 되고

시작전에 만난 포은 정몽주는
"네가 많이 변했다"는 말을
이방원에게 합니다.

 


공양왕 왕효는 이성계를
수문하시중에 임명하고

더 높은 직책인
판문하 부사에는 이색

영삼사사에는 변한열
임명하여 이성계 계열의
대신들의 반발이 거세집니다.

 


공양왕 왕효는 왕인 내가
임명하는게 당연하지 이성계에게
상의해야 하느냐고 다그칩니다...

이성계에게 당신은 나에게 뭐냐고
물어보고 이성계는 뜸을 들이다
신하라고 답하며 3회가 끝나네요.

공양왕 왕효가 명을 재촉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빨리 나오네요.

 


예고편에서 괴로워하는 왕효와
이제부터 몸을 사리시라는
방원의 목소리가 나오는것을 보면
4회에서 이방원의 계략이
한번 더 나올것 같네요.

저러다가 공양왕 왕효 곧
사라지겠다 싶네요...
내일은 4회로 찾아 뵐께요...

이상 태종 이방원 3회
리뷰였습니다. ^^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부탁드려요.

반응형

'🎬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종 이방원 5회 리뷰/몇 부작  (95) 2021.12.26
태종 이방원 4회 리뷰/몇 부작  (74) 2021.12.20
태종 이방원 2회 리뷰/몇 부작  (142) 2021.12.13
태종 이방원 1회 리뷰/몇 부작  (160) 2021.12.12
영화 파이란 리뷰  (199) 2021.1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