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화, 드라마

태종 이방원 4회 리뷰/몇 부작

by 동이 리뷰 2021. 12. 20.
반응형


여러분! 동이입니다.
태종 이방원 4회 리뷰입니다.

3회 마지막 장면에는
이성계를 도발하는 공양왕
왕효의 겁없는(?) 모습
나오면서 끝났는데요.
과연 4회는 어떻게 흘러
가는지 보도록 하죠~~

◈ 방송시간 : 12월19일(일) 21시40분
◈ 방송기간 : 21" 12/11 ~ 22' 3/27
◈ 방송횟수 : 총 32부작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태종 이방원 4회 리뷰
시작합니다. ^^

 


공양왕 왕효는 이성계가
자신은 신하라고 답하자

그럼 앞으로 왕의 권능을
침해하지 말라고 하고
침해하면 용서치 않겠다고
말합니다. 오~ 대단 ~~

화를 참고 있는 이성계와
대신들이 보입니다.

이성계 둘째 부인 강씨와
대신들이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죠.

 


신하들은 공양왕 왕효에게
신돈의 자식인 우왕, 창왕을
세운자들을 제일 높은 수장
자리에 임명하는 것 자체가

폐가입진으로 왕이 된 공양왕
스스로를 부정하는 꼴이되는
잘못된 것이라고 철회 할 것을
요구합니다.

 


공민왕의 정비 안씨찾아간
공양왕은 최대한 버틸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밖에서

나는 군사들의 함성소리와
나팔소리 말소리에 놀라고
두려워합니다.

 


소리가 멈추면서 이방원이
나타나고 가문의 군대가
이동중이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공양왕은 떨면서
하고 싶은말이 뭐냐고 묻고...

이방원은
"살고 싶으시면 자중하십시요.
더 소란을 피우면 신우와,
신창의 뒤를 따르게 되실겁니다."
라고 협박합니다...

이번일은 이방원과 둘째형
이방과의 계획이었습니다.

 


고려의 충신인 이성계의
큰아들 이방우는 아버지를
찾아가 공양왕 왕효가 진짜

허수아비 왕이고 나중에
아버님께서 왕이 되시는
거냐고 물으며 통곡합니다.

이런 큰아들에게 이성계는
미안하다고 합니다.

 


다음날 공양왕은 판문하부사
이색과 영삼사사 변안열을
파직하고 유배보내라고 명하고

폐서인 신우와 신창을
(우왕, 창왕) 참하라고
명한다. 이성계가 만류했으나
어제밤에 이미 집행관을
보냈다고 말합니다.

이게 모두 이방원의 뜻이였고
공양왕이 따른 것이었습니다.

 


부인 민씨에게 모든것을
설명하는 이방원.

민씨부인은 이건 아니라고 하고
이방원은 내가 한발 앞서나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점점 변해가는 이방원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우왕은 신우로, 창왕은 신창으로
명명하며 왕씨의 자식이 아닌
신돈의 자식이라는 명분을 세워
전왕 둘을 처단합니다.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는 이방원을
만나고 이번일이 너의 계획이냐고
묻습니다. 이방원은 화근은 잘라야
했다고 인정하고 이방우는 칼을
뽑습니다.

두형제는 싸우게 되고 이것을
멀리서 아버지 이성계가 보고
있습니다. 차마 동생을 찌르지
못하는 이방우.

 


둘은 끌어안고 울고...
이성계는 이를 보다가 돌아섭니다.

이방원은 큰형 이방우에게
이제는 아버지와 우리를
인정해 달라고 말해요.

고려 태조대왕도 처음에는
역적이라고 불렸다고 이건
충, 불충을 따지는게 아니라
새왕조를 건설하는 과정이라

말합니다. 큰형님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저는 큰형님이
괴로워 하는것을 더이상은
보기 힘들다구요.

 


아들들의 다툼을 본 이성계는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아이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괴로워 합니다...

이방원도 고민에 잠깁니다.
물어보는 부인 민씨에게도
다음에 애기하자고 합니다.

 


전왕들을 처단한 일로
민심은 흉흉해지고 문객들은
이성계 곁을 떠납니다.

백성들도 욕을 하지요.
이러다 왕이 되면 백성들은
얼마나 도륙하겠느냐.
생각만 해도 큼찍하다구요...

 


궁궐 앞에는 이번일이 부당하다고
울부짓는 학자들이 모여있고
여기를 지나는 포은 정몽주에게
따지자 말을 못하고 괴로워 하죠.

 

 


밤에 글을 쓰고 있는 이성계.
이성계의 집에 누군가가 돌을
던지고 이성계는 파편으로
얼굴에서 피를 흘려요.

알아본 결과 백성들이 돌을
던지고 도망간 것이였죠.

충격을 받는 이성계.
지금까지 백성들에게
존경받고 칭송받았었는데

지금은 돌을 맞고 있는
자신의 처지에서 괴로워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이성계는 모든것을
접고 동북면(함경도)으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강씨부인과 다른 대신들이
모두 말리지만 이성계는
백성들이 모두 등을 돌렸는데
무슨 대업이냐고 하며 내가
우리가문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었다면서 포기할 뜻을
확실하게 내비칩니다.

 


마지막으로 이성계 앞을 막은
이방우와 이방원.
이방원은 자기 때문에 이렇게
민심이 안 좋아졌다면서 자기
잘못이라고 말하고 이성계는

여기서 멈추는게 좋을것
같다고. 우애가 좋던 형제들이
서로 칼을 결루고 나중에는
서로를 찌르게 될거라고...

절대 아니라는 두 아들들에게
권력이 그렇게 만들거라고
암시 같은 말을 합니다...

이렇게 태종 이방원 4회가
끝나게 되네요...

 


태종 이방원 5회 예고편에서는
이성계의 심복 조영무가
시작하셨으면 왕이 되시라고

말하고 유배간 이색은 정몽주에게
이제 너밖에 막을 사람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정도전은 이성계 장군을 용상에
앉힐것이라고 말하면서 끝나네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고 있네요~~

이상 태종 이방원 4회
리뷰였습니다. ^^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부탁드려요.

반응형

댓글